@ 당신에게 열려있는 강의실
오픈소스, P2P대학....강의실도 없고 강사도 없다. 봉사자에 의해 강의 컨텐츠가 구성되고 웹사이트가 교과서, 교실이 되고, 자발적인 참여자가 학생이 된다. 소셜웹 시대의 교육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공유하고 활용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1. 스노우:
www.snow.or.kr
하버드, MIT, 스탠포드, 버클리, 예일, 와튼스쿨 등의 인문, 사회, 과학, 문화, 철학, 경제 등의 주제로 무료 강의를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동영상을 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학습한 동영상에 한글 번역 스크립트 작업을 지원하는 등 "참여"의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더 활발하게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총 26강으로 이루어진 예일대학의 셀리 케이건 교수의 "
죽을에 대한 두려움" 을 비롯하여 순수과학 분야에는 약 1,000개의 동영상이 응용과학 분야에는 700건이 넘는 동영상이 현재 올라와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도서관에서 전세계의 유수대학 온라인 공개강좌를 한자리에서 조망하고 검색할 수 있는
SOcS(SKKU Open courseware Search)라는 사이트를 개설하여 영하고 있습니다. 매쉬업을 이용해서 Google Map과 강좌정보를 연동시켜놓았습니다. 지도위 날아다니다가 맘에 드는 곳에 내려서 공개강의를 청강해 보시기 바랍니다.
@ 명문대 명품강의만 골라듣자
외국의 명문대에서는 강의를 온라인상에 무료로 오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 인터페이스도 다르고 이곳 저곳 찾아다니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서 명품 강의만 한 곳에 모아놓은
Academic Earth를 소개합니다.
현재 17개 명문대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