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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갤러리]장화영

민석도서관/한 점 미술관

by 도서관놀이 2014. 3. 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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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전시위치 : 민석도서관 5층 계단 위

장화영 작가는 전업작가로 할머니의 검은 봉지에 들어있는 양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자신의 철학적 이념으로 승화시켜 작품화 하였다고 한다. 할머니의 손에 들린 검은 봉지 안의 양파가 그 궁금증을 깨고 새로운 생명으로 탄생하여 그 아름다움으로 승화되어 보였다

장 화 영 Jang, Hwa-young

좋아하는 것도 많고, 싫어하는 것도 많습니다. 사람, 음식, 책, 꽃 등 무수히 많은 사물을 OX로 나누는 단순함을 지녔습니다. 카메라가 좋다는 생각이 들어 서울예전에서 사진을 배웠습니다. 여행을 좋아하여 졸업 후 여행 잡지사에서 근무했고 잡지사를 그만둔 후에는 커머셜 스튜디오에서 일했습니다. 결혼해 큰아이를 낳은 한 달 뒤 프리랜서 포토그래퍼가 되었습니다. 큰아이가 여섯 살이던 가을에 작은아이를 낳아 3개월을 쉬고 난 뒤부터 10년이 훌쩍 넘도록 크고 작은 프로젝트에 포토그래퍼와 이미지 디렉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로는 <문화관광부 청사를 이용한 국립중앙박물관 개관 홍보 설치 작품>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 이미지 심볼> <중국 북경 ‘견관시찰見觀視察’ 전> 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도시 공간에 사진 이미지를 접목시키는 감성브랜딩 작업을 하고 있으며, <도시갤러리 프로젝트 0080>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1989      서울예술대학 사진과 졸업
1991~1993 준초이 스튜디오 포토그래퍼
1994~     프리랜서 포토그래퍼
2004~2010 cubeDMZ Photography 포토디렉터 프로젝트
2009      부산시립미술관 CI_사진이미지 심볼
2006,2007 EBS 다큐멘터리페스디벌 BI_사진이미지 심볼
2007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엑스포 BI_사진이미지 심볼
2005~2006 문화관광부 청사건물 전체를 이용한 국립중앙박물관 개관홍보 사진 설치작품 전시
2006      중국 북경'견관시찰 見觀視察'전(2인전)
2007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엑스포 초대기획전 저서
2007      엄마의 카메라/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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