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장마가 끝나면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잠시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국립중앙도서관 추천도서를 펼치며 독서 삼매경에 빠져보자.
국립중앙도서관은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반인들을 위한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80선’을 19일 선정, 발표했다.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은 휴가철 편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일반교양서 중심의 80책을 선정하고, 목록과 함께 관련 서평자료도 내놓았다.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80선’은 국립중앙도서관 주제별 담당 사서들이 지난 1년간 추천한 책 중에서 문학,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분야로 나눠 80책을 선별한 것이다.
서평자료에는 ‘사서의 추천 글’과 ‘책 속의 한 문장’을 소개하고, ‘함께 읽으면 좋을 책’도 안내하고 있다.
목록과 서평은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nl.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80선 서평(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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