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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수상

동서대 소식

by 도서관놀이 2010. 3. 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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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32명 선정…중앙SUNDAY 주최, 중앙일보·지식경제부 후원
 
 박동순 동서대 총장이 ‘2010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가치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창조경영 대상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지식경제부가 후원했으며, 올해는 박동순 총장을 포함해 최고경영자(CEO) 32명이 가치경영·지속가능경영·글로벌경영 등 15개 부문에서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남다른 발상으로 창의적 혁신을 이뤄낸 공공기관 대표 13명, 대기업 CEO 12명, 중견기업 CEO 7명이다. 시상식은 3월 4일 오전 11시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있었다.

수상자는 ‘2010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선정위원회(위원장 황인태 중앙대 교수)’의 심사를 거쳐 결정됐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시장조사·마케팅 업체인 TNS코리아의 리서치 조사도 병행했다.

박동순 총장은 이번 심사과정에서 국경 없는 글로벌 캠퍼스 구축과 대학의 특성화를 통해 단기간에 동서대를 전국적인 명문대학으로 발전시킨 경영능력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동서대는 현재 21개국 81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체결했고, 올 상반기에 중국 캠퍼스를 오픈하는 등 독보적인 대학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설립을 비롯해 영화영상, 디자인, IT,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특성화를 과감하게 추진해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세계화, 특성화, 높은 취업률 등에 힘입어 201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동서대는 부산지역 사립대학 가운데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수상한 CEO로는 박동순 총장 외에 이승한(지속가능경영) 홈플러스그룹 회장, 윤영두(고객만족경영) 아시아나항공 대표, 김종훈(미래경영) 한미파슨스 회장, 이휴원(혁신경영) 신한금융투자 대표, 김명한(혁신경영) KB투자증권 대표 등이 있다.

박동순 총장은 수상 소감에서 “동서대를 Top Ten & To the World로 발전시키는 것이 나에게 주어진 소명”이라며 “앞으로도 빈틈없고 창의적인 경영을 통해 동서대 학생들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교육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종합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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