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엘리트 대학생 70명 동서대서 교류 활동
내용보기 뮤지컬 및 중국 전통음악 공연, 주제발표 등 중국 북경 공청단 소속의 대학생 70명, 공청당 간부 32명이 사단법인 미래숲(대표 권병현)의 주선으로 11월 6일 우리대학을 방문해 학술 및 문화교류 활동을 가졌다. 방문한 중국 대학생들은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 북경공대 등 중국의 최고 엘리트들이며, 공청단은 중국 공산당 청년조직으로 후진타오 중국 주석도 공청단 출신이다. 소향아트홀에서 열린 1부 문화교류 행사에서는 중국어로 편집된 영상홍보물을 통해 동서대를 중국 대학생들에게 소개했으며, 이어 임권택영화예술대학 학생들이 프로급 수준의 뮤지컬로 중국 대학생들을 맞이했다. 우리학생들은 졸업 작품으로 만든 뮤지컬들 가운데 하이라이트만을 모아 갈라쇼 형태로 선사했다. 이에 중국 대학생들은 전통악기 연주..
동서대 소식
2009. 11. 13.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