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명문대학 강좌를 듣는 오픈 렉처(Open Lecture)
세계 명문대학들은 많은 양의 고급 강좌를 iTunes나 Youtube를 통해 공개 하고 있다. 이처럼 공개된 명문대학들의 '오픈 렉처(Open Lecture)'는 우리나라 일부 지성인들에게 알려져 '나만의 대학원' 역할을 해왔다. 그런데 이 강좌는 무료로 개방되어 있으나 영어 청취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단점을 안고 있다. 숙명여대가 MIT 오픈 렉처를 비롯한 약 1600여개의 강좌 중 한글 자막을 첨부한 세계 석학의 정규 강의와 특강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인터넷( http://www.SNOW.or.kr ) 시범서비스를 일반에 공개하였다. 누구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동영상을 볼 수 있으며, 댓글을 통한 토론, 동영상 업로드 및 한글화 작업 등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지식 동영상 공유 모델을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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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10.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