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명문 사립대로 도약하나
2년 연속 교육역량강화 사업 선정… 부산 사립 최고 경쟁률 ◀ 동서대 뉴밀레니엄 전경 동서대가 2년 연속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되고 중국캠퍼스를 설치하는 등 글로벌화에도 가속도를 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입시에서 부산지역 사립대 가운데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고, 자연계열 등 주요 학과 신입생들의 성적도 향상돼 날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동서대는 올해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교육과정 내실화와 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우수 인재 육성자금으로 34억20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지원사업에 선정된 부산지역 대학은 동서대를 비롯 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등 4곳뿐이다. 올해 이 사업에는 학생수 1만명 이상 대학 29개교가 신청해 21개 대학이 ..
동서대 소식
2010. 4. 23.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