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동서대는 교육, 행정, 캠퍼스 생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캠퍼스'를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서대는 이를 위해 산학협정을 체결한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아이리얼 등과 함께 국내 대학 최초로 교내 전역에 Wi-Fi망과 외부 인터넷 1GB 시스템, 영어교육 서비스인 M-러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재학생과 교직원, 수험생들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동서대 스마트폰 어플'을 내려받아 학사행정은 물론 모바일 강의를 볼 수 있게 됐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캠퍼스 소개, 대학 뉴스, 교내 식당 메뉴, 입시정보, 취업정보, 도서관, 학생정보, 트위터 등 13가지로 구성됐고, 37개에 달하는 하부 콘텐츠로 마련됐다.
youngkyu@yna.co.kr
| 기사입력 2010-11-16 16:50 | 최종수정 2010-11-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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