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2010 이용도서 TOP 20 발표
1위 『1Q84』·2위 『정의란 무엇인가』·3위 『자기소개서 작성법』차지 [독서신문 = 장윤원 기자] 지난 2010년 한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이용된 도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1Q84』로 나타났다. 국립중앙도서관 '2010 이용도서 TOP 20'은 지난 한해 가장 많이 이용된 책 20권으로 종합 1위를 차지한 『1Q84』에 이어 2위는 인문서로는 드물게 순위에 오른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 3위는 김세준·최윤정의 『자기소개서 작성법』이 차지했다. 이밖에 권비영의 『덕혜옹주』, 문병용의 『이력서, 자기소개서 상식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1권 등이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중앙도서관 '이용도서 TOP 20'은 지난해 주요 '베스트셀러 20'과 비교해 1..
독서
2011. 1. 12.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