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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작가와의 만남(김홍희) 성료

민석도서관/도서관 행사

by 도서관놀이 2015. 5. 1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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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작가와의 만남
◆일시 : 2015년 5월 13일(수) 14시 ~ 16시
◆장소 : 민석도서관 6층 다목적세미나실
◆주제 : “시간의 통로-부산의 골목”
◆이날 작가와의 만남에는 동서대생, 교수, 200명이 참석했다

◆김홍희 작가 소개

1985년에 일본에 유학, 도쿄 비주얼 아트에서 ja) 포토저널리즘 전공을 졸업하고 귀국하여 활동하기 시작했다. 문예진흥원 선정 한국의 예술가 28선, 니콘 선정 세계의 사진가 20인, 한국 이미지 메이커 500인으로 선정되었다. 기장군 인터넷 미술관 관장, 네이버 포토갤러리 오늘의 포토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작품

∎『김홍희 몽골방랑 | 나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글 쓰는 사진가 김홍희가 몽골의 광활한 대지로 떠났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자연을 사진에 담고 글로 기록하여 사진집을 출간했다. 지도에서도 찾을 수 없는 몽골의 초원을 누비며 그 속에서 인간의 따뜻한 심장을 느끼고 책으로 담아냈다.

∎『아무 것도 보지 못했다』는 사진작가 김홍희의 작품집이다. 그의 이번 작업은 고비사막이라는 한정된 처소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모래 언덕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그의 사진은 일종의 풍경 사진으로, 매우 풍부한 신체적 체험을 바탕으로 한 리얼리티가 살아 있다.

∎『이바구길』은 사진사관학교 일우는 사진가 김홍희의 제자들로 구성된 사진 찍는 집단이다. 2013년 봄, 사진사관학교 일우에서 이바구길을 누비벼 발로, 눈으로, 가슴으로 찾아낸 이야기들을 사진 속에 담았다. 사진으로 풀어낸 이야기들이 각양각색인 만큼 사진사관학교 일우의 무한한 애정과 노고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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