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독서의 해’ 여름휴가는 책과 함께~!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심장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12일 일반인을 위한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100선'을 선정·발표했다. 도서관은 2011년 하반기부터 2012년 상반기까지 추천한 도서를 대상으로 문학,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분야로 나눠 휴가철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일반교양도서 중심의 100종을 골랐다. 선정은 도서관 사서들이 했다. 목록과 더불어 '사서의 추천 글', '저자소개', '책 속의 한 문장' 등을 소개하고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도 안내했다. 문학에서는 '365 땡큐'(존 크랠릭. 한국경제신문 한경BP), '가시고백'(김려령. 비룡소), '나를 치유하는 산사기행'(승한. 불광출판사) 등이 꼽혔다. 인문과학분야에서는 '고대 로마인의 24시간'(알베르토 안젤라. 까치), ..
독서
2012. 7. 16.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