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달식 기자의 열린 건축 이야기] 23 .부산 동서대 민석 도서관
[정달식 기자의 열린 건축 이야기] 23 .부산 동서대 민석 도서관 웅장한 건물, 그 속에 문화를 입히다 동서대 민석 도서관. 바깥으로 드러나는 십여 개의 열주가 건물의 웅장함을 극대화 한다. 김경현 기자 view@ 화강석이 주는 인상 때문일까? 건물의 외피가 주는 인상은 크고 웅장하다. 바깥으로 드러나는 십여 개의 열주가 그 느낌을 극대화 한다. 도서관이 주는 다소 고전적인 분위기와 경직성도 함께 오버랩 된다. 지하 2층, 지상 6층, 연 면적 1만4천㎡의 현대식 건물이다. 개관한 지 4년 정도 됐다. 그래서 단정한 모습이다. 경사지 살린 외피 '고려 사찰' 느낌 마당 댓잎 소리 자연과 공존 미술품·카페풍 탁자 등 배치 딱딱하기보다 즐거운 공간으로 40여만 권의 각종 장서를 갖추고 있는 동서대 민석 도..
민석도서관/도서관 구석구석
2011. 4. 18. 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