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바코드인식 앱을 이용한 도서검색

아이폰의 앱 중 도서관에 유용할 만한 것이 등장했다. 아이폰 카메라를 이용해 바코드리더기의 기능을 구현하게 하는 앱이다. 이 앱은 `RedLaser`라는 이름을 가지며 Occipital 社가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http://redlaser.com/) 이 앱에 대한 정보는 OCLC의 발빠른 직원들이 제공했다. OCLC는 아이폰에 설치된 이 앱을 이용하여 WorldCat을 더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바코드리더리로 읽은 ISBN을 WorldCat에서 검색하면, 바코드를 스캔한 도서를 소장한 인근 도서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재 바코드리더기를 노트북에 연결하여 서가를 이동하며 장서점검을 하는 게 힘들다면, 아이폰 레드레이저 앱은 그것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용자는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도서의 리뷰를 그 자리에서 바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동영상 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9_hFGsmx_6k&feature=player_embedded

원 출처 : OCLC Blog
URL  http://worldcat.org/blogs/archives/2009/12/worldcat-in-redlaser-iphone-ap.htm

2차 출처 : icon 정보서비스 동향지식 포털
URL  http://icon.ndsl.kr/i_trend/more_trend_v.jsp?record_no=996&curr_page=1&cate_cd=&i_search=&field=titl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