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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작가와의 만남 초청작가 "김별아 작가"

민석도서관/도서관 행사

by 도서관놀이 2010. 11. 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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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가님의 강연 모습]

[강연후 작가 사인회]

[참석 독자들과 함께]

[도서관 사서들과 함께]

[MBC-TV「선덕여왕」의 주인공 미실의 작가]
1) 일시 : 2010년 11월 4일(목) 14시
2) 장소 : 민석도서관 6층 다목적세미나실
3) 주제 : 삶과 꿈, 영혼을 치유하는 문학
4) 김별아 작가 소개
<저서>
소설 : '꿈의 부족', '미실', '열애', '내마음의 포르노그라피', '개인적 체험', '축구전쟁', '영영이별 영이별', '백범', '논개1,2', '가미가제 독고다이'
산문집 : '톨스토이처럼 죽고 싶다', '식구-우리가 사랑하는 이상한 사람들','가족 판타지','모욕의 매뉴얼을 준비하다'
동화 : ‘김순남', '장화홍련전', '치마폭에 꿈을 그린 신사임당', '거짓말쟁이', '네가 아니었다면’

<수상내역>
제 1회 세계문학상
제 1회 청년심산문학상

<작가 이야기>
1969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3년 《실천문학》에 중편 「닫힌 문 밖의 바람소리」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2005년 장편소설 『미실』로 제1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데뷔 초기 사회 변화와 함께 불어닥친 혼란을 개인적 감성으로 써내려간 '내 마음의 포르노그라피', '개인적 체험'을 발표해 젊은 작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고, 이후 소재의 다각화에 몰두한 '축구전쟁'으로 호평을 받았다. 30대에 접어들어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영영이별 영이별', '논개', '백범', '열애' 등을 펴냄으로써 실존인물을 해석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소설집 '꿈의 부족'을 펴냈다.

산문집 '죽도록 사랑해도 괜찮아', '모욕의 매뉴얼을 준비하다', '톨스토이처럼 죽고 싶다', '식구' 등을 통해 소설가이자 한 개인으로서 경험하는 소소한 일상과 그 안에서 배우는 깨달음을 써내려가 잔잔한 감동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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